[성균중국연구소]"성균중국연구소, 제주연구원, 중앙일보" 국제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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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은 제주연구원, 중국(해남)개혁발전연구원,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와 공동으로 제주도에서 제2회 “한중 21세기 해상실크로드 발전과 협력방안”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한중 21세기 해상실크로드 발전과 협력방안 국제학술 세미나”는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 중 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한중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고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중국의 협력”, “제주도-광둥성, 하이난성, 푸젠성 등과의 협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중국(해남)개혁발전연구원 츠푸린(遲福林)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상실크로드 주요 거점지역의 향후 발전방향과 한중 협력방안(1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제주-중국 협력 및 연계방안(2부)이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로 기획된 3부에서는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의 사회로, 광둥성, 푸젠성, 하이난성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각 성(省) 사회과학원의 전문가들과 국내 대학 및 연구소, 언론기관의 중국 전문가들이 모여 “해상실크로드 시대의 새로운 한중 관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중 21세기 해상실크로드 발전과 협력방안 국제학술 세미나”는 중국의 해상실크로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상호 연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취지로 2016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공동세미나 개최 및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 간 교류의 초석을 다지며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