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중국연구소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 ·안보 부문 14위에 선정
- 동아시아학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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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대한민국 중국 싱크탱크의 정점에 선 성균중국연구소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경 BUSINESS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부문에서 중국연구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중국연구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가진 연구소로 자리매김했다. 대부분 국책연구기관이거나 외교안보 종합연구소를 표방하고 있는 타 연구기관의 경쟁에 비춰볼 때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균중국연구소는 2017년 27위로 처음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도 18위, 그리고 올해 네 계단 상승한 14위에 선정됬다. 특히, 영향력과 연구의 질 그리고 연구 역량에서 전년 대비 종합점수가 2배가 상승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싱크탱크 평가팀은 성균중국연구소에 대해 중국의 핵심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정책 제시, 그리고 한국 정부의 대중국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 연구소로 평가했다.
성균중국연구소는 지난 해 정부기관과 기업 등으로부터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주했고, 중국 연구 총서시리즈 발간, <성균차이나브리프>, <성균중국관찰>을 한글과 중문으로 발행하는 한편 한국의 대표적 중국연구기지로 평가받으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