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국내외 전문가 초청 교양강좌 안내(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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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소 및 국제한국학센터(IUC)
국내외 전문가 초청 교양강좌
〈Conflict and Integ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 East Asia〉
▣ Time: October 28 Fri. 1pm.
▣ Venue: 408Room, 4th Fl. 600th Anniversary Hall
▣ Host: Inter-University Center at SKKU, SKKU AEAS Humanities Korea
▣ Moderator: Kim, Sungsu(SKKU)
■ Prof. Kim, Sung-Kyung(University of North Korean Studies)
“Mind of South-North Korean and Possibility of Integration”
<갈등과 통합의 관점에서 바라 본 남과 북 그리고 동아시아>
▣ 시간: 2016년 10월 28일(금) 13:00
▣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4층 408호
▣ 주최: Inter-University Center at SKKU(국제한국학센터),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소
▣ 사회: 김성수 교수(성균관대)
■ 김성경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남북한 주민의 마음과 통합 가능성”
◇ 김성경: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에식스 대학에서 문화사회학 석사학위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논문으로는 지구화 시대의 민족영화와 영화산업을 다루었고, 이후 에식스 대학, 성공회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하고 연구하였다. 2013년에는 싱가폴 국립대학 아시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으로 초청되었고, 싱가폴 국립대학 사회학과를 거쳐, 2014년 가을부터 북한대학원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영화산업과 대중문화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아시아에서의 다양한 이동과 이주를 문화사회학적 시각을 활용하여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I am well-cooked food’: The Surviving Strategies of North Korean Female Border-crosser and Possibilities of Empowerment”, 「북한이탈주민의 월경과 북중 경계지역: ‘감각’되는 ‘장소’와 북한이탈여성의 ‘젠더화’된 장소 감각」, “‘Defector’, ‘Refugee’, or ‘Migrant’?: North Korean Settlers in South Korea’s Changing Social Discourse”, 「경험되는 북중 경계지역과 이동경로: 북한이탈주민의 경계넘기와 초국적 민족 공간의 확장」, 「영화산업의 신자유주의 체제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북한의 청년들은 ‘새 세대’인가?』(공저, 2015), 『탈북의 경험과 영화표상』(공저, 문화과학, 2013), 『독재자의 자식들』(공저, 북오션, 2012) 등이 있다.
* All lectures will be producted by academic Korean. No registration required.
* 본 특강은 한국학 연구자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수강료는 따로 없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소, 국제한국학센터(I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