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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

인문한국 사업단 소개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일반대학원 ‘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은 한문으로 기록된 한국의 고전(古典)을 번역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7월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특성화 지원사업 ‘한문고전번역 관련 지정과제’에 단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최고수준의 한문 고전 번역 전문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구 민족문화추진회)과 공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문고전 번역의 전문인력이란, 한문 고전의 정리 및 번역을 ‘학술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한문고전을 현대적으로 재가공하여 사회적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한문고전 번역을 통해 한국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조적 능력을 겸비한 인재이다.  이러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 동아시아학술원은 ‘전통과 현대 / 현장과 교육 / 실무와 이론’을 결합한 한문고전번역 관련 신(新)교육모델에 따른 ‘교육·연구의 혁신 프로그램’ 을 추구한다.교육부 및 본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따라 재학생 전원에게는 재정적 지원과 함께 해외 연수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해 줄 계획이다. 

본 과정은, 한문고전번역과 관련된 본교 8개 학과(한문학과, 한문교육과, 유학·동양학부,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중어중문학과, 문헌정보학과, 동아시아학과)와 한국고전번역원(구 민족문화추진회)의 전임교원 약 20명 강사진을 맡아 교육을 담당한다. 학위과정은 연간 입학정원의 학생들이 4년제(8학기)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운영되고, 번역학·문헌학·콘텐츠  등 3개 영역 50~60여 강좌로 교과과정이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