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중국연구소] 한일 중국전문가 학문대화
- 관리자
- 조회수11036
- 2017-01-19
성균중국연구소는 와세다대학 현대중국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중국연구의 새로운 지평: 학문경험의 교류'를 주제로 한.일 중국전문가 학문대화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아 래
* 주제 : 중국연구의 새로운 지평 : 학문경험의 교류
* 일시 : 2017년 1월
20일 13:40 ~ 18:30
*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첨단 강의실
* 주최 :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와세다대학 현대중국연구센터
* 후원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재단법인 여시재
* 행사취지
-
불확실성의 시대의 중국문제의 해법, 한일 중국전문가들이 찾는다.
트럼프의 미국과 시진핑의 중국이 한 치 양보 없는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미중관계가 한반도와 일본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해지면서 중국문제의 해법을 찾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원점에서 중국문제를 다시
접근하고 지혜를 짜낼 필요가 있기에 한국과 일본의 저명한 중국전문가들은 성균관대학교에 모여 중국문제를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한·일 중국문제
학문대화>를 시작한다.
이 회의에서 중국정치, 외교, 사회, 역사에 대한 양국의 중국연구 성과와 쟁점을 교류하고 향후
중국연구의 아시아적 지평을 논의한다.
일본은 와세다대학의 아마코 사토시, 아오야마 루미, 도쿄대학 마루카와 토모, 호세이대학 히시다
마사하루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며, 우리나라는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 서강대 전성흥, 전인갑 교수 등 학계 중진학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문의: 성균중국연구소(02-740-1655)
[프로그램]
한·일 중국전문가 학문대화
중국연구의 새로운 지평 : 학문경험의 교류
[개회] 13:40-14:00
개회사 : 이희옥(李熙玉, 성균관대), 아마코 사토시(天児慧, 와세다대)
축 사 : 이광재(李光宰, 여시재)
장 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제1세션] 14:00-16:00, 중국연구의 주제와 쟁점
사 회 : 윤경우(尹炅雨, 국민대 부총장)
발 표 :
아오야마 루미(青山 瑠妙, 와세다대), “중국의 금융외교”
이희옥(李熙玉, 성균관대), “중국의 동아시아정책과 지역 세력전이”
히시다 마사하루(菱田雅晴, 호세이대), “현대중국의 부패 패러독스: 측정, 효과, 대책?”
백승욱(白承旭, 중앙대), “중국의 사회관리와 사회거버넌스: 광동과 동북의 비교
마루카와 토모(丸川知雄, 도쿄대), “중국 이노베이션의 진원지: 선전”
은종학(殷鍾鹤,국민대), “중국이 오른 성장 사다리 중단에서의 다이나믹스: 모방과 혁신”
토 론 :
서정경(徐正京, 성균관대)
장영석(張暎碩, 성공회대)
이강표(李康杓, 서강대)
[휴식] 16:00-16;20
[제2세션] 16:20-18:20, 중국지역연구와 중국 현대사의 재해석
사 회 : 문흥호(文興鎬,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장)
발 표 :
아마코 사토시(天児慧, 와세다대), “지역 연구방법과 현대 중국연구”
전성흥(全聖興, 서강대), “한국에서의 중국연구: 현황과 방향”
류제(劉傑, 와세다대), “현대중국 안의 ‘역사’-‘중화민국사’와 ‘국가’의 변천’”
백우열(白宇烈, 성균관대), “중국의 국가사회관계 최근 연구 경향”
정청(鄭成, 와세다대), “중국 현대사의 재구축-1950년대 ‘민국사’ 연구를 중심으로”
전인갑(田寅甲, 서강대), “중국의 제국화와 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토 론 :
김영진(金永鎭, 국민대)
윤형진(尹炯振, 고려대)
[폐회] 18:20-18:30,
폐회사 : 이희옥(李熙玉, 성균관대), 아마코 사토시(天児慧, 와세다대)